코로나 검사 결과 통보 시간, 자가격리 진행 과정 (서울)

6월 3일 목요일 오전

코로나 19 밀접접촉자라는 걸 알게 됨.
사실 알자마자 저번 주~당일(6/3) 나와 접촉한 분들에게 전파 후

 

6월 3일 목요일 오전 11시

근처 보건소에서 검사.
그리고 고통스러운 검사 결과 기다리기

 

6월 4일 금요일 오전 8시 53분

검사 결과 발표.
'음성' 확인.
-> 코로나 검사 후 결과 통보까지

약 22시간

거의 하루 걸려서 나옴.

천만다행

6월 4일 금요일 오후 5시 17분

보건소에서 자가격리자로
분류되었다는 문자 메시지 도착.
문자 메시지에는
언제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하는지,
자가격리 수칙,
담당 공무원 안내가 있었음

 

6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 40분

담당 공무원 지정되어 담당 공무원께 메시지 옴.
문자 메시지에는
자가격리 시 필요한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 설치안내
설치 시 담당 공무원ID 안내가 있었음
구호 물품과 #자가격리현금10만원
둘 중 하나 택.
나는 현금 10만 원 택.
계좌번호 알려드림.

 

6월 7일 월요일 오후 12시 35분

담당 공무원께서 물품 전달해주심.
물품은 체온계, 소독제, 마스크, 쓰레기봉투,
격리 통지서 등

하루 2번 오전 1번, 오후 1번 체온 측정

++👀알아두면 좋은 것

1. *검사 시 '보건소'로 가면
검사 무료 가능, 검사 결과 빨리 나옴
그러니 본인이 밀접접촉자라면 병원이 아닌 보건소로 가는 걸 추천!

2. 구호 물품(스팸, 햇반 등등) 대신
현금 10만 원 선택 가능.

3. 격리 통지서 버리지 말자.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신청 시 필요하니
격리 통지서는 잘 모셔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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